|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6년03월07일(목) 16시43분50초 KST 제 목(Title): 무엇이 될까?? 작년까지의 나는 봄이 되면 어느 밭에다 나를 심어야 하나를 고민했다. 하지만 지금의 난 한살을 더먹어서 인지 심겨지는 내가 누구 인지를 고민하구 있다. 한그릇의 떡국이 나를 바꿔 놓은 듯........... 오늘은 봄비가 왔다. 겨우내의 무거운 짐들이 씻겨지는 듯한 기분이다 왠지 홀가분하다는 느낌과 서운함이 교차하는 그런 거... 누가 그랬던가 봄을 타는건 여자이구 가을을 타는건 남자라구.. 그래서 난 여자라는 걸 한번더 확인한다.. 난 내 맘을 다스리기 위해서 여러권의 책들을 샀다. 과연 그책들을 보면서 내가 누구인지를 찾을 수 있을까?? 지금 라디오에서는 해바라기의 "모두가 사랑이예요"가 흘러 나오 그렇다 .... 이젠 알것 같다.. 사랑해야지 모든 것을..... 사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