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딸기가좋아) 날 짜 (Date): 1996년03월01일(금) 12시01분30초 KST 제 목(Title): strawberry fields forever 난 지금 오블라디 오블라다 듣는다.. ob la di ob la da life goes on bra la la how the life goes on ~~~ 어제 산 앨범을 들으며 그래 그동안 비틀즈를 넘 안들었어.. 하다보니 그간 안들었던 음악들이 꽤 많단 생각이 들었고 결론적으로 내가 그동안 음악을 안 들었단 소리가 되느거 같다. 어제 회사에 앉아서 일을 하다가 갑자기 숨이 막히고 답답했다. (환기가 잘 안되거든 우리 사무실이... :( ) 그러다가 떠 오른 음악이 크렌베리즈... 지나주까지만 해두 매일 들었는데.. 설 연휴때 집에 가져다 놓구 안 가져왔다..집에선 또 딴거 듣구있고.. 공기 탁한 사무실에 있다가 그들의 음악이 떠올랐다.. 들으면 좀 나아질거같았는데 .. 괜히 밖에 나가서 숨 한번 들이키고.. 난 비틀즈 좋아하지만 막상 앨범은 별루 없다..아니 거의 없다..가 맞겠지. 거기다가 씨디로는 노란 잠수함 있느거랑 존 레넌 앨범뿐이없다. 문득 렛잇비가 듣구 싶어서... 내가 그 동안 잊고 살았던 비틀즈의 소리가 듣구 싶어서... 아니그리웠단 말이 맞을거다.. 샀다..어쨌건... 더블앨범이라 가격이 제법되고.. 평소에 음반은 거의 메트로 미도파 아니면 안사는데..(훨씬 싸니까) 넘넘 듣고 싶어서 사버렸다... 어젯밤부터 내 방 가득히 울려퍼지는 비틀즈의 노래... 내가 비틀즈 첨 들으며 좋아하던 그때가 생각 난다.. 비틀즈 좋아하던 나의 친구.. 미쉘... 그 노랠 젤루좋아하던 친구가있었느데 미국으로 이민간후에 한동안 연락하다가 소식 끊긴지도 오래다.. 흐..그르구 보니까 10년도 넘었네.. 흐흐흐.. 내가 아까 쳇방에서 비틀즈 앨범 샀다니까 누군가가 .. 비틀즈는 너무 구닥다리 같어..했는데.. 구닥다리면 어떻고 신세대 노래면 어떠리... 나만 좋으면 된거지... 난 좋기만 하더라.. 그동안 내가 얻은 것은 무엇이고 잃은 것은 무엇인가.. 잃어가면서 얻을만큼 소중한 것들이었나...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좋은건지.. 나는 제대로 잘 살아가고있느건지.. 무엇이 영원하단 말인가... 자꾸 그렇게 강조하는건 아니란걸 숨기기 위함이 아닐까..?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 yeah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으하하하하...... / . / / / . / / . / / . / / / / singing in the rain ~~ ♬♪ / / dreaming my dream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