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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meeru (미루)
날 짜 (Date): 1996년02월29일(목) 14시47분41초 KST
제 목(Title): 리] 친구의 장례식에서..



 난 펑펑 울었댔다..

 코ㅅ물과 눈물이 범벅이 되도록 그렇게..

 그치만,,

 자식을 떠나 보내는 그 어머니의 맘만큼 아펐을까?

 동생을 혹은 누이를 떠나보내는 이의 마음 만큼 괴로웠을까?

 지금 생각해보니

 정신못차리는 나를 잡아 주면서 그의 동생이 던진 말이 생각난다..

 "진정하세요.."

 
 그래, 견디지 못할 삶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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