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11년 05월 16일 (월) 오후 10시 26분 04초 제 목(Title): Re: 이사 힘들구나 저도 왼쪽 무릅 부상중입니다. 언제쯤 나을런지, 절뚝거리는 것이 지하철에서 자꾸 옆사람을 성가시게 반쯤 넘어지는 것이 화가 납니다. 여유자금은 없어서... 어떻게? 이건 모르겠고, 우선 화분부터 잘 키우시면, 그 뒤에 밭을 고민해보심이 수순인듯 합니다. 말을 들어선, 집에 밭을 가꾸는 교육과정도 있다하니, 금방 찾아 내실 수 있을꺼예요. 식물을 기르는 일은 꾸준한 관심과 정성이 필요한 일이라 (동물도 마찬가지) 자신이 굶어도 괜찮다고 타개체까지 굶기는 건 안돼잖아요! 전 시장 접근성도 좋아서, sss님의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모기는...많을 지도. 유아, 초등학교 학부형들 정말 무섭더이다. 나이 또래는 비슷한데...무서워서, 어울리기 정말 힘들 것 같아요. 젋은 처자는 부모님과 같이사는 경우가 많을 텐데, 넓은 평수로 이사가셨어야 하는 것이 아니었나...싶습니다. 고려해 보세요. @왼무릅 때문에 퇴근을 미루고 있는 햅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