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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ppn[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grium (+ 화요일 +)
날 짜 (Date): 1996년02월25일(일) 00시22분31초 KST
제 목(Title): missing




imissyou imissyou imissyou..

미친듯이 끄적거리던 때가 있었다.

피곤한 하루..


요즘은 하늘이 흐리다..

눈시린 하늘이 그립다.


드럼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살아 있어 보인다.

생기 있어 보인다.




친구와 눈을 마주보며 수줍게 웃는다.

이젠 집이 가깝지 않아..


어디에 가든.. 돌아가는 길은 함께였다.

그애와 우리집 사이의 언덕에서..

얼굴이 손이..꽁꽁 얼때까지.. 얼마나 오래 이야기 하곤 했었나.

이젠 저녁에 만나서 돌아올 때..

지하철에 그애를 내려 보내며 손을 흔들어야 한다.


새로운 그리움..

새 주소로 그애에게 편지를 써야지..


긴 머리칼이 생각난다..

검은 머리칼..


어른이 되어가나 보다.........







어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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