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Song (사강모드) 날 짜 (Date): 2010년 10월 29일 (금) 오후 03시 10분 07초 제 목(Title): Re: 군인에 대한 실망 후배가 되는 학생보다 그 따위의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동료 선생(?)에게 대리 시험을 청탁하는 사람이 더 한심해 보이고, 또 좋아하는 동료에게 밉보이기 싫다는 이유로 그런 부탁을 들어주는 이가 더욱 더 한심해 보이네요. 뭐 셋 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할 수도 있으니,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을 피력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