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soliton (김_찬주) 날 짜 (Date): 2010년 10월 27일 (수) 오전 01시 41분 46초 제 목(Title): Re: 군인에 대한 실망 저는 take home exam을 두 다리 건너서까지 풀어달라고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군인이라는 것 때문에 모든 상황이 전혀 이상하지 않고 잘 이해가 되는데요. "군인이 그럼 그런 시험을 그렇게 해결하지 아떻게 하겠어?" 라는 것이 처음 든 생각. 제가 비록 전모씨의 덕으로 군대에 얼마 있진 않았지만 그 때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굴러가는지 비로소 깨달을 수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