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oldori (돌돌이) 날 짜 (Date): 2009년 09월 09일 (수) 오후 04시 25분 55초 제 목(Title): Re: 나의 변태적 성향 그리고 더 간지난다고 생각하는건 누군가 메니큐어를 왜 안바르냐고 물어볼때 그동안은 운동하느라고 손톱을 기를 수 없어요라고 말했지만 (수영할때도 손톱이 길면 여러모로 불편하고 위험해서 깍는다) 지금은 악기하려면 손톱 못길러요 하고 멋지게 대답할 수 있다는게 좋다 ^^ -- 여자들에게는 이런 프리미엄이 있군요. 전 오른손톱을 좀 기르는데 게을러서 지저분해질 때가 많아요. 기타 치려고 기른다고 하면 "지저분하게 그게 뭐야. 웬만하면 좀 깎지?" 이러더라구요. 기타 재밌게 치시기 바라고요. 처음에는 레슨을 좀 받으시는 게 좋을 거예요. 독학하다 보면 시행착오가 너무 많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