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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09년 08월 19일 (수) 오전 01시 00분 22초
제 목(Title): 아...떡.



파람님의 떡 이야기에...

떡과 찰옥수수 때문에 한국에 있는 동안 참 괴로웠어요.
떡 맛있는 것을 잘 몰랐는데, 우와...왜 그리도 맛있는지.
대학찰이라는 옥수수도 참 맛있더군요. 버섯도 
싸고 너무 맛있고. 

저 쌀 안산지 2년째입니다. 쿠쿠 밥솥, 안쓴지
1년 반도 넘었고요. 현미 찹쌀을 맛보고, 
콩 많이  넣고 찰밥해서, 먹을까 요새 고민중입니다.
unbleached, whole grain 현미 찹쌀가루가   있으면,
뭔가 떡  비스무레 한거라도 만들어 볼까 생각만.
떡의 쫄깃 쫄깃한 그맛이 아직도 입안에 돌아요.

참, 콩만한 음식이 없더군요. 단백질과 섬유질
모두 풍부히 가지고 있어, 적은 양으로 포만감과
영양까지. 문제는, 가스 찬다는 것.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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