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Zedakah (오장선생) 날 짜 (Date): 2009년 08월 12일 (수) 오후 04시 12분 01초 제 목(Title): Re: 고민스런 시간 거 왜 잘 나오는 말 있잖아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낯선 곳에 가면 기준을 나 보다 그곳에 맞추면 좋은 경우가 많던데요. 시간이 지나 왜 거기서 그것을 안 했을까라는 후회?가 들 때가 있죠. 어찌보면 젓갈 맛에 익숙해지는 거랑 비슷할지도. 지레 겁먹고 맛을 안 보면 영원히 냄새나는 무엇일 뿐. 호주에도 분명히 그곳에서만 정말 잘 즐길 수 있는 무엇이 있을겁니다. 백상아리와 친구를 해본다든가...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