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Zedakah (오장선생) 날 짜 (Date): 2009년 07월 10일 (금) 오후 02시 32분 43초 제 목(Title): 훈수인생 남의 일은 말하기 쉽고, 그래서 훈수의 유혹에 빠진다. 어릴적에는 훈수가 듣기 좋아 따라하지만 곧 별 도움도 안 되고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많음을 알고, 아예 훈수는 듣지 않는 고집불통이 되기도 한다. 교감이 없으면 훈수는 아무 소용이 없다. 훈수를 두어 세상에 영향을 준다고 믿는 사람들도 많다. 아니 훈수 밖에는 할 줄 아는게 없는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배움이 있고 실천이 없으면 훈수인생이 된다. 아니 배우지만 못한 것이다. 교감이라도 더 잘할 수 있게. Great truth often is found in the tiniest and most ordinary of detai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