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09년 07월 09일 (목) 오후 09시 54분 33초 제 목(Title): Re: 내가 phishing에 걸린건가.. 미국에 있다는 이유로 키즈 이멜을 통해 저도 뭔가 부탁 받은 일이 있긴 하지만, 물건을 친구에게 보내면, 그 친구가 배송해줄 꺼예요. 이건 처음 들어보네요. 복잡한 일일 수록, 늘 뒤끝이 좋지 않아, 보통 부탁이 들어오면, 거절을 하곤 했습니다만. 돈을 받아도, 더욱이 받지 못하는 경우만큼 뒤끝이 좋지를 않아서, 동생이 하는 부탁도 더 이상 들어주지 않고 있으니까요. 그 대신 듣자 하니, 한국 통장에 입금하고, 미국에서 주문, 배송을 대행해주는 업체들을 이용해서 물건을 구입한다고 한네요. 굳이 한국 신용 카드 사용 불가의 라는 문제에 칠리님 카드를 빌려드릴 필요도 없고, 앞으론 그런 업체를 이용해서 주문하라고 부탁을 그냥 넘기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배송시 소(작을 소)포 분실되면...으아... 공익이 빼돌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믿고, 그 핑계로 거절을 시작한 햅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