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herny (엔제리) 날 짜 (Date): 2009년 04월 27일 (월) 오전 10시 17분 55초 제 목(Title): Re: 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하고, 시간을 보내고, 이별을 하고... 이 모든 과정은 하나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별은 함께해 온 지난 시간중~ 아픈 것들은 아픈 자리에... 슬픈 것들은 슬픈 자리에... 좋았던 것들은 좋았던 자리에 두는 정리의 시간이겠지요. 나중에는 기억하고 싶어도 기억 못하는 날이 오고야 말텐데 사랑했던 기억만큼, 이별후에 아픔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수 있도록 지금의 시간도 소중히 보내시길 바래요. 사랑도 계절같은거라~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그렇게 새로운 사랑이 곧 올꺼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