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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아틸라 (삼순이애비)
날 짜 (Date): 2009년 04월 07일 (화) 오전 09시 02분 21초
제 목(Title): 늪




이게 발을 한 번 담그면 점점 더 깊숙히 빠져들 듯이,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하루 24시간 멈추질 않는다.


지금 머리 넘 무거워. 아침부터;; 우이씨



쉬고 싶고 울고 싶다 ;;;;






.......짜잔...... better tomorrow..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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