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아틸라 (삼순이애비) 날 짜 (Date): 2009년 04월 06일 (월) 오후 05시 37분 31초 제 목(Title): 3년전과 똑같은 실수 난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 p가 힘겨운 결정은 내린 것은 바로 이 한 마디, "3년 전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순 없잖아?"라는 스스로에게 하는 말. p에겐 오래전부터 사귀어온 남친이 있었지. 3년전에 악연이었던지 뭐였는지 지금 이 놈이랑 만나면서 그 둘 사이는 깨지기 시작했고, 결국엔 그 오래된 연인에게 p는 큰 상처를 줬었다. 지금 난 p와 그녀에게 어찌보면 구세주나 된 것이나 다름 없는 것 같다. 나 하나 희생해서 자기 둘의 아픔을 치유하게 되는 그런 것. 근데 저 놈은 정말 나쁜 놈 같다. .......짜잔...... better tomorrow..후...........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