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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09년 01월 19일 (월) 오전 06시 15분 44초
제 목(Title): Re: after three months


sss님, 건강하시고, 몸에 지방과 단백질이 붙기를 바랍니다.

budpil님, 바탕이 영 아니지 않습니까! 살빠진 사진 
  봐서 뭐하시게요. 아직 좀 더빼야하기 때문에...

feelsg님, 에너제틱하게, 맘이 늘 열정으로 차 있는게
  전 너무 부럽습니다. 나이 서른에 우린...하는 노래를
  대학때 너무 즐겨했는데, 나이 마흔에 우린 하는 노래를
  찾아야 겠어요. 앞길이 깜깜해서, 걱정만 하고 삽니다.
  남들이 다 그러듯, 대학에 지원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괜히 포닥하겠다고 해서, 하고 싶은 일좀 해보겠다고,
  자기가 판 무덤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으니,
  별로 이뻐진것 같지도 않아요. 뭐, 바탕이 그리 받쳐
  주질 않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플로리다 다녀오니
  갈길이 멀었더라구요. 비키니 입어야지 않겠어요?
  배샀다고 놀러오라는 친구가 있는데, 조건이 비키니랍니다.
  올 여름엔 그 친구네 놀러갈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만
  품어 봅니다. 

  참, sagged라고 해야하나요? 얼굴살이 쳐지네요.
  살빠진 부작용인 듯. 운동이 그래서 중요한가 봅니다.

꼬랑지. 세번째 쓰기. 불안한 컴퓨터...흐흐. 파워북을
  지를까 말까 계속 고민중인데, 비스타때문에 피씨를
  거의 포기하다 보니...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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