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feelsg (미쉘린) 날 짜 (Date): 2009년 01월 16일 (금) 오전 11시 39분 15초 제 목(Title): Re: 최고의 허영 하하하 해머님 뭐 별건 아니구요 . 프랑스 월간 신문인데 한국어판이 나왔어요. 주로 국제문제관련된 기사들 위주지요. 즉, 패션잡지 그것도 부록이 빵빵한 잡지나 뒤적이다가 갑자기 프랑스 잡지, 가쉽이나 패션과는 거리가 먼 그런 잡지를 정기구독씩이나 한게 웃겨서요 ㅎㅎ 나답지 않다라고나 할까? 뭐 그렇습니다. 제가 IT관련 잡지나 컴퓨터내지 디자인등등의 잡지라면 모를까 하루하루 먹기 살기 빠듯한 입장에서 그것도 국제적 이슈를 다루는 잡지라니요 -_-;;; 갑자기 예전에 기사는 한줄도 안 읽고 가끔 오는 부록 지도 걸어놓고 사진이나 오려 보던 내셔널지오그라픽 노란 색상을 줄맞춰서 서재 책장한줄을 장식하던게 생각나서 해본소리였습니다. 뭐랄까...한줄도 못읽는 족보를 당당하게 거실에 전시한 졸부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뭐 그렇다구요 ㅎㅎ 올해부턴 무지랭일 벗어나야지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