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08년 11월 25일 (화) 오전 10시 43분 28초 제 목(Title): Re: 미싱질 좀 배우려니깐. 아..신기하네요. 전, >옷 리폼하는거야 자켓같으면 5-6만원은 우수운일인데 내가 줄여야 할 자켓이 >한두벌이 아니다. 이 구절이 가장 눈에 확 들어오던데. 계획 성공하신 듯하여, 왕 축하~ 어릴때, 화학 선생님이 옷을 직접 만들어 입고 다니셨고, 그게 참 예뻣고, 도덕 선생님이 결혼하신 뒤로부터는 무릅까지 오는 3.1운동 삽화에 보임직한 한복을 입고 다니시는게 너무 예뻐 보여서, 나도 나중에 옷을 만들어 입자- 저고리 한번 만들어 보곤, 굳건히 결심 - 하는 원대한 꿈이 있었는데,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제자리 입니다. 부럽네요..옷도 줄일 수 있을테고, 만들 수 있을테고, 장식도... 수료하시고, 작품 사진 공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