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08년 11월 10일 (월) 오후 11시 58분 23초 제 목(Title): Re: 금주 feelsg님..여건이 허락해도 금주하는 것 쉽지 않을 듯. 어떻게 고쳐볼까 하다가, 병따개 그냥 버렸어요. 근데, 저도 모히또 무지 좋아합니다. 다만, 만들어 먹기엔 귀찮고, 밖에서 마실 일이 전혀 없다 보니... 제다님, 화학적으로 어떻게 계산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영양학에서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단순하게 계산하면, 150ml정도가 100cal정도래요. 종류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한병마시면 한끼 식사 걸르란 이야기인데, 한잔 마시면 입맛이 좋아지니, 먹는 걸 줄일수도 없고, 열량은 열량대로 늘고. 그런데, 귀찮아서...뭐 안하고 뭐안하고 이야기하다 보면, 듣는 이는 그럼 먹지 말고 자지도 말아라, 그럴 것 같아요. 매사 귀찮다는 말 좀 덜하고 살아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