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feelsg (미쉘린) 날 짜 (Date): 2008년 11월 10일 (월) 오전 11시 58분 30초 제 목(Title): Re: 금주 금주 한지는 꽤 오래된거 같아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거의 반년 되가는거 같습니다. 맥주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는거 좋아하는데 맛없는 맥주 마시면 화가 더 나서 그마저도 끊었습니다. -_-; 맛난 맥주 사러 멀리 나가서 사와야 한다는것도 무진장 귀찮고 말이지요. 환경여건상(?) 와인을 마시기가 아주 좋은 조건인데 말씀하시다시피 칼로리 부분에서 허걱하면서 그도 저도 다 끊었습니다. 뭐 조금 힘들지만 참을만하더군요. 모히또도 그렇게 좋아하고 그랬는데 다 그저 한때 있었던 일인양 살고 있네요. 언제 다시 술을 마시게 될지 모르지만 아마도 조만간은 못 마시겠지요. 그냥 커피와 차로 하루를 달래봅니다. 그래도 행복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