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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08년 11월 06일 (목) 오전 06시 37분 55초
제 목(Title): 미 대통령 선거 끝




오마마가 선거인단 207표 확보했을때, 웹싸이트를

확인했고. 더 볼거 없구나 했다. 캘리포냐를 더하고,

한두주의 선거인단 확보가 어렵지 않았을테니.

4년전에는 개표 상황을 너무도 재미나게 지켜봤는데,

올해는 별로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다. 

조금 지나, 다시 웹싸이트를 확인해보니, 330표가 훨씬

넘어있었고, 하던 일을 대충 정리하고 집으로 갔다.

참 오랫동안 선거한다. 작년에 잠시 봤던 우리네의 번개불

콩볶아 먹듯, 사람을 홀리는 그런 선거가 아니라, 

더이상 듣고 싶지 않을 만큼, 미디어에서는 후보들의 이야기를 

하는 선거였고, 경제위기가 아니었다면, 참 식상해있었을 듯하다.

2004년 전당대회때 봤던 오마마의 연설이 주었던 신선한 감동이

사라진지 오래이고, 그의 말을 듣는 것이 이젠 좀 버겁기만 하다.

실제 임기를 수행하면서는 말을 잘하는 것 말고도 행동도 잘할

꺼라고 생각한다. 선거 기간은 말만 잘하면 되었으니, 불평하고

싶진 않지만, 과연 말하는 만큼 잘 할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면서,

임기를 잘 수행할 수 있을꺼라는 믿음을 주는 국면으로의 전환이

기대된다. 취임에 임해 그가 할 멋진 취임사도 기대해 본다. 

시끄러워서 잠도 못자고, 일찍 일어나야 해서, 비몽사몽인 하루,

우리네도 새로운 당선자가 나오면, 북치고, 악대 나와서 오밤중에

행진하고, 차들 경종 울리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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