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08년 09월 27일 (토) 오후 01시 57분 08초 제 목(Title): Re: 백혜선의 공연을 보다. 금전적 사치는 아녔어요. 무료공연이었걸랑요. 금전적인 사치를 못누리는게, 집도 없는게 비싼 공연은 왜! 라는 생각이 확고히 자리잡고 있어서... 새직장 못구하면, 어떻게 먹고 살어? 이런 두려움때문에... 참, New Englang Conservatory에서 교수진들이 공개 공연을 한답니다. (보스턴 놀러오시는 분들은 스케줄 확인하시는 것도 좋은 듯) 시간적 사치라는 생각은 들어요. 해야할 일은 줄줄이 밀려있고, 남들보다 일을 천천히 하니, 공연 다녀올 시간은 없는데 놀러간건...사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