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08년 07월 30일 (수) 오전 01시 46분 08초 제 목(Title): Re: 유기농 사과식초 (쓰다가 잘려서, 짧게) 답변 감사드려요~ 저도 그 가을 겨울에 나오는 사과주스 좋아하는데...아침 대신 먹고 다닐때도 있구, 와인이랑 섞어서, 뎁혀 먹기도 하고, 계피도 넣고, ... 술하고만 연관되는군요. 허허. 레몬즙이 건강에 좋다고, 어머니가 말해주셔서, 즙내서 물에 섞어 마시던 기억도 있네요. 어디서 보니까, 레몬즙, 매이플 시럽, cayenne peper (고추가루같아 보임)으로 하는 다이어트도 있던데. 주변사람들이 점심을 안먹거나, 굿것질로 때우거나 이러는지라, 뭔가 참신한 것이 없을까 궁리하고 있었는데, 식초 가져다 놓고 배고프면 먹어야 겠어요. 냄새 솔솔 풍기는 점심도 그렇고, 나가 먹기는 넘 어렵고, 과자로 때우기도 이젠 질리고, 배는 고파서 능률은 안오르고... 결국 안짧았고, 안짤렸어요. 좋은 것 소개시켜주셔서 감사... @운동을 더하면 좋겠지요? (한시간씩 뛸라고 신발 비싼것도 샀건만...여름 다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