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luv Mika) 날 짜 (Date): 2008년 07월 29일 (화) 오후 02시 52분 16초 제 목(Title): Re: 유기농 사과식초 코스코 커클랜드 브랜드로 pasteurized 된 사과쥬스를 먹었어요. 압축 시켜서 짠 것이고 첨가물 전혀 없구요. 그런데 이것을 안파네요. 호응이 좋았는데, 아마 곧 다시 판매되지 않을지 할 수 없이 농축액으로 만든 treetop 사과쥬스를 먹습니다. 사과식초와 쥬스는 여러가지로 시험해봤습니다. 크랜베리,레모네이드, 오렌지 쥬스 , 심지어 우유 까지 시도했는데 맛은 레모네이드 사과식초가 먹기는 편하더군요. 그런데 어떤 쥬스든 냉장고에 차게 해서 드시는 것이 먹을 때 편합니다. 식초의 효능을 알게 된 후로 식초를 많이 먹습니다. 밥에도 넣고 샐러드에도 더 넣고 냉면 먹을 때도 부어먹고 너무 많이 먹으면 안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 꾸준하게 어떤 형식이든 먹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과쥬스에다 사과식초를 식후 세번 먹는 것은 최소한 까먹지는 않으니까요. 저는 원래 사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지금은 사과철이 아니라서 사과쥬스만 먹는데, 가을되면 사과도 많이 먹어요. @ 당근은 잘 모르겠네요. @@ 사과쥬스에다 사과식초를 타먹는 것을 알게된 것은 20년전 미국에 처음 왔을 때 교회에서 어떤 친구가 알려주더군요. 체질이 바뀌고 살이 빠진다고.. 몇번 먹어보다가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식초의 효능 다루는 것 보고 다시 먹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평소 식초를 많이 먹죠. 초밥은 물론이고 일본식 카레에도 식초를 많이 넣는데 식초절임도 많고 아마도 장수 비결중에 하나가 아닐지.. That old law about "an eye for an eye" leaves everybody blind. 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the right t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