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08년 04월 23일 (수) 오전 08시 33분 43초 제 목(Title): Re: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도움이 될만한 책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 아빠를 읽으면서, 내겐 현실성이 없는 상황 설정과 교육이란 것을 깨우치긴 했지만, 그래도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투자에 너무도 무지 했다는 생각은 하게 되더라구요. 퇴임하시고 연금이 나올 아버지, 살뜰하게 계획을 짜신 어머니 세대와는 다른 준비책이 필요한데, 앞으로 뭘 하고 살지 모르는 30대로서, 살뜰한 계획을 짤만한 지능을 갖지 못한채로, 노후를 생각하니까...많이 겁만 나네요. 아..부자되는 건, 아무래도 남의 손해를 빨리 찾아내어 챙기는 것 같습니다. 손해와 이익은 줄타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