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arani (에메리따) 날 짜 (Date): 1996년02월16일(금) 09시36분16초 KST 제 목(Title): 내 그림자의 머리가 어깨에 닿는걸 보구싶� 난 내 그림자의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는걸 보구싶다 내 그림자는 정말로 못말린다.... 좀 길을려나..그래서 귀 좀 덮을려나 ..싶으면 머리카락을 잘라버린다 그것도 냅다!! 내 그림자는 아직 모르나부다 긴 머리가 걸을때 마다 찰랑찰랑 흔들릴때의 그 기분. 추운 겨울에도 느껴지는 온기. (이거이 머리 푸르다가 묶어보심 알꺼여요. 바람부는날 머리 묶음 얼메나 추운데....) 여러모로 좋은데 왜 내 그림자는 싹뚝싹뚝 자는는골까? 그리구 머리야 길면 묶어서 짧은 기분이라도 들게 만들 수 있지만 짧으면 길게 만들수 없자노...(가발이 있긴 하지만...그래두) 내 그림자는 정말루 못말려. 내 학기초부더 매일 붙어다니면서 노래를 부르곤 했었는데 "머리좀 길러라...나 소원이 하나 있다면..고거이 바로 !! 내가 졸업하기 전에 네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는거 보는고다...더두 안바래 어깨까지만...." 하지만....그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 그림자는 미용실서 싹둑.....이때가 가장 길었을때다... 귀를 덮었으니까..그리곤...귀가 안보인적이 한 번두 없다. 으.....과연 난 졸업하기 전에 내 그림자의 긴 머리를 볼 수 있을까? 오늘도 지겹도록 노래 불러야지....키키키키 내 그림자의 긴 머리가 보고픈 그래서 오늘도 지겹도록 꼬시는..... 내 그림자의 그림자가 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