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07년 8월 2일 목요일 오전 12시 32분 45초 제 목(Title): Re: 쓸데없는 이야기 저도 화이팅 날립니다. 저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ㅎㅎ 염장지르는 이야기가 참 재미있네요. (염장 맞나요-_-?) 2주전에 선을 봤습니다. 대화중에 '너무 마르셨는데 살 쫌 찌셔야되겠어여' 한마디에 주눅이들어서 애프터를 안했습니다. ㅡ.ㅡ... 2주가 지난 지금에 사정을 전해들은 주위에 플레이 좀 한다는 친구들 훈수가 '그냥요. 생각이 나서요...' 라고 메세지를 날려라. 다음날 오전까지 어떤 내용이든 반응이 오면 되는거다. 라길래, 그렇게 날렸는데..바로 반응이 오더군녀. 잉스님 말마따나 아니면 말고 정신으로 들이데 볼까 하는 중입니다. 남녀 관계에 답이 있을리 없을테지만 그래도 말이져 제 주위에 누나, 어머니, 제비들, 공장장-_-; , 게시판에도 하나같이 하는 말이 '들이데면 된다' 어떤 식으로건 길 텃으면 부지런히 다녀서 뚫어야져 -_-; 아니면 말고 ㅎㅎ 다시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