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aki (충돌) 날 짜 (Date): 2007년 3월 24일 토요일 오전 08시 21분 29초 제 목(Title): Re: 맘 잡으려고 노력하기 저랑 정 반대네요. 전 항상 사람들이 위로를 받으려합니다. 저를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죠. '천하에 걱정도 없고, 고민도 없는 녀석....도데체 무서울 것이 무얼까..너 도데체 걱정거리는 있냐 ?' 나중에 이야기해보면(친해지고..), 저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더군요. 후후.. 힘든것을밖으로 표현하지 않는 성격(여기 키즈에선 다르지만..)에, 항상 떠들고 놀기 좋아하는 모습으로 비춰지죠. 항상 혼자 죽을거라 다짐해서 그런건지.... 여튼 그런 친구가 님을 그리워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힘내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