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ypkim (ypkim) 날 짜 (Date): 2007년 3월 23일 금요일 오후 11시 07분 47초 제 목(Title): Re: 새가슴 초보운전 저도 운전을 처음 했을때 운전이란 나와 맞지 않는것 이구나 하고 생각했읍니다. 처음 도로에 차 끌고 나갔을때 남들이 빵빵 거리면서 저를 앞지를 정도로 기어 가던것이 생각나는군요. 아무리 뒤에서 빵빵 거려도 도저히 속도를 내지 못해서 식은땀을 흘리며 집에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고속도로도 한번 나가보고, 장거리도 뛰어보고 하다보니, 나중에는 아스팔트의 승부사 경지까지 올라가던데요 - -;; 요즈음은, 질서 잘 지키고, 가급적 양보하면서 모범운전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초보때 운전실력 늘릴려면, 가급적 친구를 옆에 태우고 운전하세요. 옆에 사람이 타서 방향이나 신호등 같은거, 그리고 길을 미리미리 알려주면 훨씬 수월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