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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apillon ( ich bin's)
날 짜 (Date): 2007년 2월 19일 월요일 오후 02시 39분 41초
제 목(Title): 설날 오후 3시 3분



누가 현관문을 잡고 흔드는 소리를 들었다.
턴테이블 위에서는 모짜르트의 마술피리가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었다. 소리를 낮추고
현관으로 갔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다. 화창한 봄이 거기에 있었다.
바로 그때 방안에서 삐삐가 울렸다.
X였다. 마치 현관으로 들어온
봄처럼 기적같이 그녀가 문자를 보내왔다.

그러나 그 내용은 그리 신통치 못했다. 여기저기
새해 인사를 보내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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