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kwonyh (님을찾아서) 날 짜 (Date): 2007년 2월 14일 수요일 오후 03시 49분 39초 제 목(Title): 이게 우울인가? 난 조금 아니 많이 둔한 편이다. 특히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감정들을 잘 못읽는다. 읽는 훈련을 거듭하고있지만 쉽지않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고, 많이 나의 감정을 보는데 날카로워졌다. 오늘은 내속에서 무엇인가가 올라온다. 그 올라오는것을 내 입을 통해서 큰 소리로 외쳐보고 싶다. 하지만 한정된 공간과 밀집된 공간속에서 델시벨 높은 소리를 퍼드리가 쉽지 않다. 이것도 어느정도 강박으로 느껴진다. 봄날이 서서히 다가온다. 몇년간 다른 곳에 살면서 하지 못하였던 암벽등반이나 다시해야겠다. 이 게시판에도 다른 게시판에도 글들이 보인다. 암벽등반에 관한... 장비는 잘 있는지? 5년도 넘었는데, 또 다시 구입해야하는지? 이게 우울일까? 그냥 탁 트인 공간에서 괴성을 지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