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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아틸라 (삼순이애비)
날 짜 (Date): 2007년 1월 15일 월요일 오후 04시 20분 26초
제 목(Title): 반나절의 달콤피곤한 휴가



몸이 말이 아니었다. 정신적으론 더 말이 아니었다.

그간 쌓인 피로와 지친 생활들로 인해 오늘 헤까닥~했다.

그리고 제꼈다. ㅡ,ㅡ



오늘 그 애한테 전화해서 만났다. 잘한 일인지 모르겠다. ㅡ,ㅡ;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


요즘 어떻게 지내는가부터 왜 한 동안 연락이 없었냐는 등의 가벼운


말들을 주고 받고 헤어졌다.


괜히 만났나 싶고, 또 오랜만에 보니 좋기도 했고 하지만


떠나는 발걸음은 무거웠다. 

배가 고파서 더 그랬던 듯 싶다. 


피곤하다. 영화나 보러 나갈까? 아님 발 닦고 잠이나 잘까?

얼마 안 남은 프리맨으로서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지?!





.......짜잔...... better tomorrow..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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