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06년 7월 25일 화요일 오전 12시 11분 37초 제 목(Title): 일상생활? 퇴근하고 집에 오니 엄마와 누나가 어서 오라고 해준다. 세탁기, 현광등, 컴퓨터, 테레비, 선풍기가 전기를 소모하고 있따. 변기, 세면대, 싱크대에서는 물이 흘러넘치고 있다. 토마토, 바나나, 자두가 식탁위에 널려있다. 식사후에 누나는 왕의 남자 DVD를 촬영에피소드까지 보고 있다. 엄마는 같이 보다가 지쳐 잠이 들었다. 로마인 이야기 카이사르편을 마침내 다 읽은 나는 자는 엄마를 크로키한다. 10년이 넘게 혼자서 식당을 운영해온 엄마손마디가 전혀 애처롭지 못함에 말할수 없이 가슴이 쓰리지만.. 그림을 그리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다만 이 모든 것에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사실에 아연실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