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Nameless (One) 날 짜 (Date): 2006년 7월 17일 월요일 오전 07시 56분 11초 제 목(Title): Re: ... 옛 얘기가 있죠. 어느지역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름난 효자가 있었습니다. 하두 이름난 효자라 어떤 선비가 한번 보고싶어서 찾아갔습니다. 가서 밖에서 가만히 보고있으니 어둑어둑할때 들어와서는 '엄마 나 왔어'라고 크게 소리를 지르고는 툇마루에앉아서 가만히 있더라는군요. 허리 구부러진 노모가 와서 발을 씻겨주고, 밥상 차려와서 먹여주고 등등등 지켜보다가 하두 어이가 없어서 크게 꾸짓는데... 그 남자가 울면서 그런 얘기를 하더랍니다. towndrum님하고 똑같은 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