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06년 7월 9일 일요일 오후 11시 49분 20초 제 목(Title): 주절.. 일요일이고..작업이(그 작업이 아니다)잘 안되는 하루였다. 서로 떨어져 있는 두 원에 접해있는 원의 좌표를 구하려고 하다가 포기했다. (두 원의 중심의 좌표와 반지름이 x1,y1,r1 과 x2,y2,r2 일때 이 두원과 접해있는 반지름이 r3인 제 3의 원의 중심좌표 x3,y3을 x1,2, y1,2,r1,2,3으로 나타내는 문제다) 수능 문제를 못풀다니.. 이러다가 회사 그만두게 되면 의대 못가는거 아닐까하는 일말의 두려움이 몰려온다. 볼팬을 집어 던지고 고민하고 있는 입사 15년차 공장장의 뒷모습을 본다. 이대로 회사를 20년 더 다닐수 있대 바야.. 20년 동안 일요일 저녘마다 나빠져 가는 머리를 두드리는 것 밖에 없을것 같다. 뻔히 보이는 앞날이 어두컴컴한데도 마냥 좌표계산이나 하고 있는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