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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jobless)
날 짜 (Date): 2006년 6월 30일 금요일 오전 12시 04분 47초
제 목(Title): 기분 좋은 일~



1. 잠이 든지 한 3시간쯤 지난 아침 9시 반,
광고 전화일게 뻔한 전화를 얼떨결에 받았다.
영어로 날 찾을땐, 잘 모르겠던데, 우리말
한마디를 듣고 누군지 대번 알았는데...
축하 인사를 전하기 위한 마음이 참 고맙고,
몇년만에 이야기를 해도 반갑고 고마운 몇 안되는 목소리다.

2. 요새 기침이 좀 심한데, 한달전에 시작한게 점점
심해진다. 그걸 보고 있었는지, 지나치다가 옆,옆방
대만 아가씨가 자기한테 약이 있는데, 가져다 주겠다고
한다.남자 친구가 한국 사람이라 그런지, 주변 
한국분들은 참 삭삭한 아가씨라고 평하는데,
난 대만 사람을 참 싫어하고, 만감이 교차하던 순간이다.
그래도 착한 맘은 늘 고맙고 기분 좋게 만든다. 
법칙엔 예외란 것도 있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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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고맙고 기분 좋은 일이 많다.
난 그런 맘과 태도를 갖지 않았다는 우울함은
오후에나 밀려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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