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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feelsg (young)
날 짜 (Date): 2006년 6월 29일 목요일 오전 11시 51분 59초
제 목(Title): 후배의 남자친구



친한 후배가 남자친구가 생겼다.
2살 연하의...
요즘 대새가 연하남인가부다.(*아싸~!*)

근데 아주 바람직하게 그 남자친구가 나한테 무진장 잘 보이려고 애쓴다.
머리 좋은넘이 바람직한 태도를 보이니 아주 흐믓하다. ㅡ.ㅡ;
사실 친구들이나 주변의 평에 연애 초창기엔 많이 좌우되기도 하니
주변에 잘 보이는것도 무시 못할 영향력이다.

광화문 길바닥에서 스위스전 응원을 한다고 밤을 꼬박 같이 새던 중에 
그 후배의 남자친구가 진지하게 나에게 이야길 해주는게..

"누나 지금 남자친구 없으시죠?"

나 : " 응 없지~"

"그럼 조금만 기다리세요"

나: "엉? 뭘 기다려?"<- 이때부터 표정관리 안되고 있었음

"저희 회사에요. 총각이 지금 저 밖에 없걸랑요. 그런데 조만간 신입사원들

뽑을거예요. 그때까지만 조금 참으세요 "

경력직도 아니고 신/입/사/원~!!!!!!

이게 무신....ㅡ.ㅡ;

뭐 경력직이면 어떻고 신입이면 어떻겠는가?

일단 누굴 만나보는게 중요한거니깐.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

근데 이 후배의 남자친구 일본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이번에 일본 본사로 

발령 받아서 갔다. 

그럼 날 일본 신입사원을 소개해 준단 말이였어?

그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일본 꽃미남들? 하리하리한?

일본인이니깐 나이등은 대강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한거 아닐까? ㅡ.ㅡ;

어쨌든 두고 볼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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