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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feelsg (young)
날 짜 (Date): 2006년 6월 22일 목요일 오후 10시 15분 00초
제 목(Title): 새술은 새부대에....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했다.
지난 나의 사랑들도 나의 인연들도 마찬가지라고 좡磯�.
그런가?????

많이 않는 나의 인연들과 나는 어찌어찌 해서인지 잘 아주 잘 친구로 지낸다.
뭐 그닥 친하고 자주자주 만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는 한순간 귀한 
인연으로 엮었었고, 그 순간 순간을 소중하게 공유하는 그런 사이이지 않는가?
왜 죽어라 하고 헤어지면 왠수로 지내야 하는건지..

그런데 지금처럼 지낸다면 나는 좋은 인연을 만나기 어렵다나 뭐라나?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싹 정리 하라고 한다.
대체 나같은 종자의 사람들은 이해가 안된다고, 너무 어리석다고 한다.
도대체 머하는 짓이냐고까지 말을 하더라.

그래...솔직히 쉽지 않더라.
그렇지만 굳이 애써 왜면하면서 살 이유도 없지 않나?
그건 내 욕심이고, 너무나 어리석게도 감정을 흘리고 다니니깐 
이용당하는거라고 한다. 귀가 얇은 나는 도대체 잘 판단이 안선다.

이번기회에 아예 싸악 다 정리하고 새 출발을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지금처럼 좋은게 좋은걸로 지내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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