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nadia (애기모리~) 날 짜 (Date): 1996년02월09일(금) 15시57분39초 KST 제 목(Title): 6년만의 만남.. 6년 동안 겨우 4통의 편지로 이어온 인연.. 내일이면 그 얼굴을 보게된다..6년만에.. 그것도 외국사람인데 그 어색함은 더 할텐데..걱정이 앞선다.. 어제 전화를 받고 전화선을 타고 전해져 오는 목소리가 너무 낯설었다.. 설마 연락이 올까 했는데 정말 와 버렸다는 느낌이였다.. 얼굴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지.. 반가움? 당황? 어색함? 후회?? 조금이라도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후원자들을 모시고 간다..훗~ 분명 6년만의 대화라서 말도 더듬고(우리말이 아니니까..) 버벅대겠지만.. 그래도 내일만큼은 우리나라 대학생의 대표(?) 로 대학을 소개해야 되는 임무가 주어졌으니 잘못하면 우리나라 망신이다.. 으~~ 하필 대학교 소개를 나한테 맡기는겨~ 쫍~ 버벅대면 나라망신,학교망신, 후배한테도 망신..하지만.. 누구는 같이 망신당하는겨..흐흐흐..:) 사전가지고 가는 거 잊지말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