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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05년 11월 15일 화요일 오후 04시 40분 38초
제 목(Title): 사과


나의 탄수화물 중독이 이제 사과로 옮겨 갔다.

마트를 기웃기웃 거리다가 3000원에 4~5개쯤 세일해서 파는걸

낼름 사다가 먹는걸로 시작한 것이,

지금은 풀무원에서 하는 올가(ORGA) 브랜드의

저농약 사과를 사다 먹고 있다.

3kg 정도 하는 한 박스에 10 ~ 15개쯤 들어 있고, 가격은 12000원.

껍질채 먹어도 된다고 광고 하고 있기에, 기꺼이 그렇게 먹고 있다.

크기도 일정치 않고, 색깔도 깔끔하지 않고, 이쁘지도 않지만, 

내 입에도 잘 맞는 편이고, 회사의 다른 사람들도 맛있다고 한다.

질려 버러셔 다른 무언가로 넘어 갈때까지는 맛나게 먹을 수 있을 듯 하다.

조만간 감귤의 철이 올텐데....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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