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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05년 10월 18일 화요일 오후 01시 19분 17초
제 목(Title): 대화 부제.


즐겁고 부담스러게 JSP를 배우는 시간.

옆자리에 앉은 아저씨가 코드를 보면서  '스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한다.

계속 그러니까 신경질이 나다가 이제 화가 난다. (아.. 시발 방금 또 그런다.)

2가지 생각에 휩싸인다.

1. 나는 허약하고 쌈도 정말 못하지만 저 아저씨를 끌고 가서 마구 때려주고 
싶다.

2.틀림없이 어제도 그랬을텐데 어제는 소리가  나는줄도 모르다가 오늘은 목을 

따버리고 싶은 것으로 보아 바이오 리듬이 않좋은 거야..

부록으로 따라오는 상념은

왜 저 아저씨한테 '아저씨 시끄럽거든여? 신경좀 긁지 마셈' 이라고 할수 없는 
것일까. 나는 점점 화가 심해져 간다. 오늘 교육을 마칠때 즘에는 저 아저씨가 
귀가할때 몰래 따라가다가 한적한 곳에서 벽돌로 내려쳐버려야겠다고 
결심할지도 모르겠다.
전화박스안의 사람을 습격한다든가.. 택시가 인도록 돌진한다든가..하는 일들의 
원인이 이와 같이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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