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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benedikt (알렉스)
날 짜 (Date): 2005년 8월 11일 목요일 오후 03시 30분 38초
제 목(Title): Re: 부자남편이 필요한 이유



김치찌게에 삼겹살을 넣었다고..

보리차 티백 넣었다고 핸드폰을 집어던져요? -_-;;;;

뭔가 이해가 안되는 ...

뭐가 문제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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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게건은 삼겹살 아깝게 찌게에 넣었다는 생각 같네요. 찌게에 넣는 고기나 
삼겹살 구이로 먹는 고기가 마찬가지 아니에요? 라고 하실 것 같기도 한데..
고기 구워 먹는 것을 찌게 먹는 것보다 한 차원 높은 식생활로 인식하는 집에선 
이런 말이 가능합니다. 참기름으로 달걀 후라이를 해먹었다거나.. 핸드로션 
대신 에센스를 손에 바르거나.. 하는 경우와 동일한 케이스로 인식하는 거죠.

그리고 보리차 티백은 2개입니다. ^^

같은 양을 보리차를 만드는데 티백을 2배 더 소모했다는 거지요.

주변 부자 중에 이런 일화가 거의 일상화된 분들이 많아서 별로 
놀랍지는 않습니다.

@ 그런데 보통 2대째 부자는 그런 경우가 적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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