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_햇살_) 날 짜 (Date): 2005년 8월 3일 수요일 오후 09시 18분 38초 제 목(Title): Re: 저세상에선 화려한 꽃이길 31157번 글을 썼던 기억이 나서... 오랫만에 한국사람을 만났다 (울과 사람 빼고) 안부 묻다가, 지난 3월에 있었던 추모식 이야기가 나와서 이래 저래 이야기 좀 하다 알았는데, 세상을 뜬 3명 말고, 살아남은 한사람... 3년전 이곳에 입학 허가를 받고 집을 미리 구하러 왔던 아가씨를 조금 아는 언니 때문에 만난 적이 있다. 사실, 지나가다 잡혔는데, 언니가 자기 후배라면서 공항까지 ride를 부탁해서 (난 그냥 택시탄다. 부탁 못해서). 초면인 사람을 덕분에 공항까지 데려다 준 적이 있는데, 살아 남은 그 한사람이 그사람이더라... 한국에 돌아가 있다 한다. 그 아가씨 심경이 어떨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