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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_햇살_)
날 짜 (Date): 2005년 5월 20일 금요일 오전 01시 32분 50초
제 목(Title): 찜찜



요새 보아하니 교수 뒤다마를 까고 다니는 내 자신을 발견.
기회만 닿으면,
1.교수가 너무 무심해. 나한테 관심을 안줘.
2.교수가 너무 똑똑해. 대화가 안돼.
3.교수가 너무 간결해. 니가 알아서 해봐 하며, 자세한 이야기를 안해.
4.교수가 너무 바뻐. 자세히 물어보기 겁나.

여기에 덧붙여, 오늘 천문학과 포닥한데,
5.교수가 데이터를 무시해. 아무 데이터나 쓰래.

사회과학하는 분들에게도 마찬가지겠지만, 데이터를 모르고
그를 과학적으로 정돈한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지, 데이터를 이해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에 대해 참 무심한 듯하다. 여러날을 SDSS데이터를
이해하는데 보내고 있는데, 어느날은 다른 데이터 이야기가
나온고, 어느날은 데이터 생각말고 알고리즘만 만들어 
증명하라 하고...

남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것은 결국 내 자신이 그보다 못하기
때문인것 알면서도 왜 그러고 다녔을까 하고 반성하고 있다.
욕좀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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