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sholock ( 마이티??) 날 짜 (Date): 1996년02월05일(월) 19시17분26초 KST 제 목(Title): 어느 것 하나 자신이 없다. 결정적으로 어느 한사람도 행복하게 해줄 자신도 없다. 내가 누굴 위할 수 있을까? 내 주위의 사람들을 불행에 빠뜨릴까 겁난다. 그들의 행복한 삶에 돌을 던질까 겁난다. 내 자신이 돌을 맞는다는 건 있을 수 있고,화라도 낼 수 있지만. 그 돌을 던져 다른사람에게 맞는 것을 내가 본다면,, 죄책감에 빠져, 그리고 책임감에 빠져.. ..점점 더 양심을 내던지고 살게될거 같아 겁이난다. 아무리 합리화 하려고 해도.. 자꾸만 악해져가는,, 양의탈을 뒤집어쓴 늑대가 되어가는,, ..돌이킬 수 없는 내 자신이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