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serong (룰루랄라) 날 짜 (Date): 2004년 9월 5일 일요일 오후 09시 20분 33초 제 목(Title): Re: 살아있음에 감사. 파랑새님 글을 보니 생각나는 일이 있네요. 며칠전에 출장가는 날 아침. 새벽 6시20분. 아파트를 나서기도 전에 지하 주차장에서 가벼운 접촉사고 발생. 결국은 다른사람 차를 타고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지나가는 경찰차가 Ford이길래 놀라서, "어 경찰차가 Ford네..' 했더니 운전자는 믿지를 않는다. 밥한끼 내기를 하고 결국 속도를 높여서 따라잡아 Ford임을 확인하고 (^.^) 채 5분도 되지않아, 바로 뒤따라 오던 차가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박고 튕겨나가 우측 뒤쪽에 따라오던 차들이 우르르 충돌사고 발생. 등골이 오싹한 장면을 사이드미러를 통해 생생히 보았다. 운전자에게 내가 아침에 주차장에서 사고낸 것이 액땜이었다고 박박 우겨서 디저트까지 얻어먹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