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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hucky ( 내삶바다)
날 짜 (Date): 2004년 7월 22일 목요일 오후 02시 34분 56초
제 목(Title): Re: 수몰된 영추사


우리 회사 옆에 보면 '소천지' 라는 괜찮은 음식점이 있어요.

그 음식점에 보면 "이것도 지나가리라." 라는 문구가 적혀있더군요.

어느날 술을 좀 마신 다음에 보니깐 보이길래 

함께한 사람들과 한참 논쟁을 벌였는데 

무슨 귀신 지나가라는 부적이다 등등...

대충 의미가 다가왔지만 나이든 아저씨들에게 잘난척 하는 것 같아 

아무 말도 안했던 기억이 ^^

그리고 그 집 주인 아저씨에게 물어보니깐

IMF때 실직하고 우울한 기분에 절에 갔을 때에 스님이 말해주었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어려움을 딛고 일어섰다는....

근데 그 스님이 처음 한말은 아닌가보네요.

@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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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니의 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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