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Diary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lune (상전벽해)
날 짜 (Date): 2004년 7월  2일 금요일 오후 02시 51분 13초
제 목(Title):     




애들을 데리고 놀러가는 건 맘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에스메이의 일기를 보면

애를 자기 집에 데리구 가서 보호하고 있어도 겁이 나서 벌벌 떨더라... 아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더라도...

아그들 데리고 1박 2일로 mt를 갔다 오려고 하는데 왜 이리 힘든 건지.

내가 남교사라면 그래도 좀 괜찮았을텐데. 우이쒸.하긴 나도 애들 데려갔다가

무슨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하고 걱정되긴 한다. 우띠. 작년에 방송반 애들

데리고 가는 거랑은 또 다르다. 에효... 

교실에서 애들이랑 밥해 먹는 것도 안 된다...화재 위험 때문에...

밖에 데리고 나가 노는 것도 안전 문제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다. 어느 
학교에서는

물놀이를 안 한다는 각서를 애들한테 받으라고 시킨단다...쩝...

여름에 물놀이 하러 가지 사실... 에이씨....

갈수록 수업 시간 외에는 아이들과 인간적으로 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힘들어질 것 같다. 예전처럼 애들 데리고 산에 가서 야영한다든지..이런 건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이것저것 암초에 걸릴 때가 많다...에효....

난 야영도 아닌데. 우띠. 에효에효에효.


                                              과거는 돌아보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자! 웃어 봐~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