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kimsr (Pabochet) 날 짜 (Date): 2004년 6월 16일 수요일 오후 04시 11분 07초 제 목(Title): 텅빈 느낌 오늘은 세상이 텅 빈 느낌이다. 매일 오던 수많은 전화들도 오늘은 어째 오후가 되면서 하나도 오지 않고. 키즈나 다른 곳들도 글이 하나 올라오지 않는 것 같은 느낌. 주변은 너무 조용하고 에어콘 바람 소리만 살살 들린다. 이메일도 하나도 안오네. 그 많던 스팸도 하나 오지 않는구만. 매트릭스가 오버로드 된건가? 내가 세상에서 떨어져 나온 건가? 어제 만나 즐겁게 놀았던 사람들도 오늘은 어디 있는지 하나도 알수가 없네. 글쓰기 연습을 안해서 그런가 생각은 많아도 글로는 잘 안나오는 것 같다. 이 나이에 연습하기도 이상한가? 나이가 많지도 않은데 벌써 늙은이가 된 느낌. 하긴, 어릴 때도 애 늙은이란 소리만 들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