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Amorvie (-쪽빛하늘-) 날 짜 (Date): 1996년02월02일(금) 23시26분43초 KST 제 목(Title): 슬픈땐?? 기분전환엔... 난 쇼핑을 한다.. 누구와 함께여도 좋고.. 나 혼자여도 상관없다.. 그러한 때 가장 많이 산 것이.. 립스틱과 귀걸이이다.. 새로이 유행한다고 나온 립스틱을.. 화장품 가게에서 거울을 보며.. 이것 저것 발라보고.. 그 중 하나를 골라 돈을 내고 사 온다거나.. 반짝반짝 빛나는 귀걸이들을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그 중 하나를 선택하여 내 것으로 한다는 것은.. 어느 새 우울하던.. 혹은 쭈굴쭈굴 주름 잡혔던 내 맘은.. 확~ 펴진다.. :> @@ 미넬바야.. 너 귀 안 뚫었으면 뚫어라.. 그래서 .. 너도 귀걸이 사면서 기분 전환해.. :> @@ 글고 보니 .. 작년 말에.. 기분이 착찹하고 우울할 때 산 립스틱이 어두운 붉은색이네. 깨비 언니와 함께 강릉에서.. 역시 그 이후 내 마음은 맑게 개었거든.. ********************************************************** 이 세상 남자 여자들이 '더 큰 나'가 되어 '더 큰 너'로 다가오기를 기다린다. '더 큰 세계'에서 ********************************************************** |